베트남에 A형 인플루엔자 급증 확진

요즘 베트남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조금 더 감소하고 있는데 사람들이 마스크를 벗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6월부터 시작하고 베트남 에 A형 인플루엔자가 발생되서 현재, 걸린 사람이 점점 늘어가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 A형 인플루엔자의 현황과 위험 및 예방 방법이 무엇인지 와우 함께 같이 알아보시다~~~~

7월 18일까지, 하노이에서 A형 인플루엔자를 걸린 사람이 2.600명입니다. 6월과 7월이 2주 동안 확진자가 갑자기 늘어가고 있습니다. 7월 20일에 하노이시 질병 통제 센터에 따라 연초부터 7월 18일 말까지 시의 인플루엔자 환진자는 2,605명을 기록했고 사망자는 아직 없었다고 합니다. 평균 4달부터에 300~400명이 확진자가 되는데 6월부터 887명으로 급증하다고 합니다. 이 중 환자의 35% 이상(375건에 해당)이 인플루엔자 신속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특히 A형 인플루엔자는 366명까지 양성이었습니다. 입원 적응증이 있는 환자는 71명(18.9%)으로, 그 중 진행성 호흡부전(ARDS) 폐렴 2명이 입원했습니다.

A형 인플루엔자는 성인과 어린이에게 흔하고 위험한 질병이며 특히 전염성이 높습니다.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균주는 외부 환경에서 장기간 생존할 수 있으며 문 손잡이, 접시, 의자, 캐비닛 등과 같은 표면에서 최대 48시간 동안 생존할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는 최대 12시간 동안 옷과 손바닥에 5분에 생존할 수 있습니다.

A형 인플루엔자의 증상이 갑작스런 고열 (38~40도), 근육통, 두통, 오한 등의 전신 증상과 마른 기침, 인후통 등의 호흡기 증상입니다. 이번에 유행한 신종 인플루엔자는 특징적으로 구토나 설사도 흔한 증상이다. 그 외 다른 증상으로 오한, 근육통, 관절통 등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인플루엔자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잦은 변이로 인해 주기적으로 백신을 새로 만들어야 한다는 점을 빼면 별다른 변칙적 특성이 전혀 없는 질병이다. 얼마나 뻔한지 매년 통계적 분석으로 그 해에 유행할 인플루엔자 종류를 예측하는 게 가능하고 그에 기반해 예방 접종을 매년 갱신하고 있을 만큼 인플루엔자는 인류에게 너무나 익숙한 질병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플루엔자는 너무나도 당연하다는 듯이 매 년 수십만 명의 사망자를 연례 행사로 찍어내고 있습니다. 인플루엔자는 너무나 익숙한 병이기에 바이러스성 질병 중에선 드물게 백신도 있고, 특효약 수준의 치료제도 있는데도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습니다.

인플루엔자의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많이 있는데 크게 4가지 예방수칙이 잇습니다.

올바른 손씻기: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